리보세라닙 세 차례 고배 딛고 첫 FDA 허가 신약 확보 올 4분기 미국 시장 출시⋯유럽 허가·적응증 확대 속도 HLB의 담관암 신약 '리픽투(리라푸그라티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문턱을 넘었다. 앞서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세 차례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으며 미국 진출이 거듭 지연된 가운데, 후속 신약으로 먼저 FDA 허가에 성공했다. HLB가 FDA 허가 신약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간 제기됐던 글로벌 신약 허가 역량에 대한 의구심도 상당 부분 걷어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