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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도 세계 질서의 균열…유엔총회서 선명해진 ‘각자도생’

24 Sep 2026, 09:22 GMT By 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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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美 주도 세계 질서의 균열…유엔총회서 선명해진 ‘각자도생’
Credit: 임성균

제81차 유엔총회에서는 미국의 힘만으로 국제 분쟁을 해결하기 어려워진 현실이 잇따라 드러났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각국이 미국의 구상에 그대로 따르기보다 자국의 안보·경제적 이해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도 두드러졌다. 미국이 여전히 가장 강력한 국가라는 사실과 별개로, 미국의 힘만으로 세계를 움직이기 어려워지는 흐름이 선명해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